↑ 정상수 길거리 랩 장면. 사진l 바비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래퍼 정상수가 지난 5일 폭행 사건 이후 연이은 사건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의 길거리에서 랩 실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래퍼 바비문이 18일 자신의 SNS에 “외국인 형들 앞에서 새 앨범 들려주는 정상수, 바비문x정상수 - Still 정상수”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정상수는 외국인들 앞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상수의 랩을 보며 외국인들도 이에 맞춰 리듬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상수의 연이은 사건으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 그의 랩 실력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날선 비난을 함께 받고 있다. 그의 행동이 한 두차례가 아닌만큼 논란에 있어서 대중들의 용서를 구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깝게도, 상수 형 또 사고 치셨네요”, “
한편, 래퍼 정상수는 이날 새벽 3시께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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