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출신 윤철종, 대마초 혐의…누리꾼 “이유가 있었네”

↑ 10cm 출신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혐의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DB

10cm 출신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혐의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는 윤철종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앞서 이달 초 윤철종이 10cm를 탈퇴했기 때문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다”며 윤철종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래서 나갔구나”, “이유가 이거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10cm 측 관계자는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여부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