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 출연한다.
20일 이상우 소속사 측은 "지난주 출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이상우는 아이돌 출신 배우 안소니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통해 한예슬,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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