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여진이 한예슬 미모에 반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여진은 지난 19일 MBC 방송된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험난했던 연애사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슈퍼모델 대회 출신인 최여진은 이날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줌바댄스를 선보이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외모로 보면 남부러울게 없는 최여진이지만 본인은 한예슬의 미모를 높이 샀다.
최여진은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예슬을 마주친 된 얘기를 들려줬다. 최여진은 과거 캐나다 유학 시절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주 지역 선발대회에 나가게 됐다. 세계 최강 외모 자신감을 가진 최여진은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면서 하지만 "한예슬을 만나기 전까지는 우승까지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
최여진은 미주 지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마주친 한예슬을 보자마자 자신감이 하락했다며, 한예슬 미모를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최여진도 부러운 사람이 있구나", "최여진으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최여진 한예슬 다 예쁘다" 등 두 미녀에게 부러움을 보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