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타 래환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래환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수상한 가수’ 출연 소감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래환은 “이번 방송이 참으로 커다란 전환점인 것 같다. 방송을 계기로 조금은 약해졌을지도 모를 꿈을 향했던 제 마음도 다시 다잡았고, 멤버들의 소중함, 나의 주변, 또 주변이 아니더라도 나의 음악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늘 그래왔듯이 포기하지 않겠다. 묵묵히 제 자리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그렇게 무럭무럭 성장하는 빅스타의 래환, 또 아티스트 래환이 될 것이라는 것. 그것만은 분명히 약속 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끝으로 그는 “다가오는 월요일, 제가 정말
이날 오후 방송한 ‘수상한 가수’에서 히말라야로 등장한 래환은 보물섬과 대결에서 패배했다.
한편 래환의 믹스테이프는 오는 31일 자정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