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미널 마인드’ 사진=‘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
지난 27일 방송 된 ‘크리미널마인드’ 2회에서 ‘민영(이선빈)’과 함께 범인의 컴퓨터 암호를 예측하던 ‘이한(고윤)’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완성시키지 못한 채 혼자 살고 있는 범인에게 반려동물이 남다른 의미였을 것이라는 점을 상기, 범인의 애묘 목걸이에서 발견한 단어로 암호를 푸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암호가 풀린 컴퓨터에서 생중계 되고 있는 피해자 ‘최나영(뉴썬)’의 영상을 본 ‘이한’은, 전구가 일정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최나영’이 감금된 장소가 바다라는 결정적 추리로 사건 해결에 큰 힘을 보탰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천재적인 기억력과 방대한 배경 지식을 자랑하지만 부족한 사회성에 감성수치는 0에 가까운 반
tvN 수목드라마‘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