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투어’ 사진=‘아이돌 투어’ 제공 |
‘아이돌 투어’는 힙합 레전드 주석, 만능 재주꾼 지숙, 예능 대세 딘딘이 펼치는 여행 가이드 버라이어티. 스케줄에 지친 아이돌 멤버들을 고객으로 초대해 힐링을 선사했다.
‘아이돌 투어’가 초대한 두 번째 아이돌 고객은 크로스진. 팀을 대표해 리더 신원호와 타쿠야가 MC들과 다이나믹한 여행을 마쳤다. 드라마 ‘빅’, ‘푸른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인지도를 쌓은 신원호, “비정상회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타쿠야는 크로스진의 예능 콤비임을 자처하며 즐거운 여행에 동참했다.
MC 3인과 크로스진 멤버들이 찾은 여행지는 청춘의 도시 춘천. 소양강의 명소 스카이워크에서 여행을 시작, 사다리 게임을 통해 팀을 나눴다. 신원호는 딘딘과 짝을 이뤄 김유정 문학촌을 찾았고, 타쿠야는 지숙과 짝을 이뤄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찾았다. 딘딘과 신원호는 더위를 피하러 들어간 곳에서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에 흠뻑 취했고, 지숙과 타쿠야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로봇 복싱 대결을 펼쳤다.
2회의 하이라이트는 SNS 대결. 신원호와 타쿠야는 닭갈비 만찬을 두고 S
주석, 지숙, 딘딘과 아이돌 게스트가 함께 떠나는 여행 버라이어티 ‘아이돌 투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 MUSI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