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하백의 신부’ 남주혁과 신세경이 이별을 준비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는 하백(남주혁 분)과 소아(신세경 분)의 이별이 가까워졌다.
이날 소아는 하백이 신석을 되찾고 신계로 돌아갈 날이 머지않았음을 알았다. 하백은 “난 떠날 거다. 떠나야 돼”라고 말했고, 이에 소아는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라며 애써 웃음을 보였다.
이후 소아는 홀로 하백을 떠올리며 외로움에 빠졌다. 이어 소아는 고민 끝에 하백과의 관계를 정리할 마음을 먹었다.
소아는 하백에게 “제가 하루 종일
이에 하백은 소아에게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고 물었고, 소아는 “마지막은 아름답게 부탁한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