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항리-박지현. 제공l나무엑터스, 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박지현과 조항리 아나운서가 핑크빛 열애 중인 가운데,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조항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배우 박지현과 열애 중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최연소로 합격해 아나운서계의 '엄친아'로 불린다.
그는 182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데다, 화려한 집안 내력으로 단박에 주목 받았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무형문화재 1호 해금연주가이며 어머니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를 진행해 얼굴을 알렸으며, 예능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해 여자 연예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했다. 현재 KBS 뉴스광장에서 코너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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