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 제공|몬스터유니온 |
배우 이동건이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건은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일의 왕비’를 통해 이융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이융을 만난 건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참여했던 모든 작품들이 뜻 깊지만, ‘7일의 왕비’는 배우 인생에서 시도해본 첫 사극이라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기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 끝으로 지금까지 ‘7일의 왕비’와 함께 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이동건. 제공|몬스터유니온 |
한편, 첫 사극을 무사히 마친 이동건은 조윤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에 앞서 2세가 생긴 두 사람은 오는 9월 '신혼일기'에 출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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