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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릴리릴리` 많은 사랑 받아, 정말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7-08-04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위너가 '릴리릴리'가 받은 큰 사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의 새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윤 "'릴리릴리'로 활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승윤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은 정말 행복했다. 높은 순위도 행복했지만 멤버들과 음악

방송하고 예능 활동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 너무 감사하게도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서 더더욱 행복했다"고 말했다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에는 자작곡 '럽미럽미', '아일랜드'가 수록됐다. '럽미럽미'는 위너가 처음 도전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아일랜드'는 여름에 걸맞는 경쾌한 곡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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