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손님', '세바퀴' 이상인.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백년손님' 배우 이상인(46)이 11살 연하 도덕교사 아내와 러브스토리와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펙이 재조명됐다.
이상인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카투사 출신의 '뇌섹남'으로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상인은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뿐만 아니라 영화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이상인은 KBS 예능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운동 실력과 센스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상인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11살 연하 도덕교사 아내와의 연애부터 결혼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인은 “백화점에 행사를 갔다가 우연히 지금의 아내와 장모가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짧은 순간에 ‘이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울린 이상인 부부는 임신 28주라는 사실을 밝혀 두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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