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44)와 임세령(40) 대상 전무의 극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오늘은, 택시운전사"…이정재♥임세령, 영화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영화관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일 저녁 서울 청담동의 한 극장을 나란히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송강호의 신작 '택시운전사'를 골랐다.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이날도 탁월한 패션감각을 보였다. 청바지에 면 티셔츠, 거기에 선글라스를 가슴께에 꽂아 심플한 차림을 연출했다. 사진 속 임 전무는 보이시한 쇼트커트가 세련되게 잘 어울린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된 끝에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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