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아나운서, 단아한 미모로 `2012년 달력 모델`

↑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기자와 얽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단아한 달력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아나운서들과 함께 홍보용 달력에 등장했다.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은 2011년 MBC 아나운서국에서 무료제공한 대외 홍보용 아나운서 달력의 반응이 좋았던 점에 착안, 판매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 기부하기 위해 제작됐다.
방송사 아나운서들을 모델로 달력을 만들고, 이를 판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당시 아나운서 달력에는 배현진, 최현정, 이정민, 강다솜, 류수민, 나경은, 최윤영, 문지애, 양승은, 김초롱, 손정은, 이하정, 구은영, 박혜진, 이진 등 15명의 MBC 여성 아나운서들이 참여했다. 이 화보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핑크빛 원피스 차림에 윤기나는 단발머리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배 아나운서는 지난 2일 MBC 양모 기자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인 배현진과 여자화장실에서 벌인 양치질 관련 설전이 비제작부서 발령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주장하며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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