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1주년을 맞이해 김건모가 ’특별한 돌잔치’를 열었다. 쉰건모 다운 화려한 1주년 자축이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 1주년 자축을 위해 계단에 레드카펫을 깔고 손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거실에 포장마차 테이블을 깔고서는 집에 도착한 김종민과 함께 2시간에 걸쳐 대형 달고나를 만들었다. 엄청난 달고나 제작에 ’미우새’ 어머니들과 MC들은 "역시 김건모"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건모의 집에는 1년 동안 김건모와 함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지인들이 도착했다. 탁재훈, 김흥국, 홍록기 등이 모이자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됐다.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 돌잔치를 위해 대형 얼음 소주 동상을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과거 방송에 나왔던 소주 분수를 다시 준비 하는 등 남다른 소주 사랑을 드러내며 ’쉰건모다운’ 1주년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어머니들과 모유수유부터 자녀 교육까지 다양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박수홍은 윤정수와 다이어트에 나섰다. 레몬으로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기로 한 두 사람은 레몬을 까기 시작했다. 이어 박수홍은
이상민은 속옷 광고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직접 다이어트 빵을 만들고 홈트레이닝을 하는 등 다이어트에 열정을 다했다. ’아는 형님’ 촬영현장에서도 다이어트는 이어졌다. 서장훈, 김종국, 강호동이 출연해 이상민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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