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사진=플랜코리아 |
박나래는 지난 5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로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그녀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박나래는 직접 디제잉 쇼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이벤트까지 참여 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펼쳐진 그녀의 특별한 디제잉 쇼는 열띤 환호를 자아내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특별한 디제잉 쇼를 마친 박나래는 나눔타투스티커를 나눠주며 BIGGA(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Girl4president’ 포토이벤트에 나선 그녀는 ‘여자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달라’는 의미로 날개 포토월 앞에서 응원을 펼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박나래는 “뜻깊은 자리에 홍보대사로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오늘 현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세
이어 “전 세계 모든 여자아이들이 용기를 갖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