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초점] 워너원, ‘불후의 명곡’ 출격…음악예능까지 접수

↑ 워너원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7일 오후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워너원 11명 전원이 오는 14일 녹화에 참여한다. 26일 방송되는 DJ DOC 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높은 화제성과 주목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워너원은 이날 오후 고척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진행, 역대급 데뷔 쇼케이스를 펼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데뷔 이전부터 갖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너원은 리얼리티 Mnet ‘워너원고’, KBS2 ‘해피투게더3’ 등 진작에 예능까지 접수했다.

더불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BC ‘이불밖은 위험해’, SBS ‘본격연예 한밤’ 등 지상파 3사의 문턱까지 허물며 어머어마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워너원은 이날 데뷔 쇼케이스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