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라이관린이 대만 출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서는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세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격해 눈길을
대만 출신으로 한국어에 서툰 라이관린은 “(트와이스)쯔위를 잘 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여자는 쯔위, 남자는 라이관린이었냐”고 묻자 “맞다. 그렇다. 여자는 쯔위였고 남자는 나였다. 대만에서 유명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