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진주 "결혼 축하 고마워요" 감사 인사

↑ 배동성-전진주 커플. 사진|전진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11일(오늘) 결혼하는 가운데, 전진주가 감사 인사를 했다.
전진주는 배동성과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등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전진주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라며 예식을 앞두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다 재혼이다.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마라톤대회 등 행사 MC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 이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기분 좋은 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