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주 배동성 결혼 사진=전진주 SNS |
배동성과 전진주는 11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진짜 부부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한석과 강성범이 마이크를 잡았다. 1부의 축가는 가수 박미경이, 2부는 배동성의 둘째 딸이 직접 불렀다.
앞서 배동성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면서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두 사람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배동성은 지난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한바탕 웃음으로’, ‘폭소 대작전’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진주는 요리연구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