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 영웅들을 기렸다.
15일 방송된 MBC 광복 72주년 특집 '2017 DMZ 평화콘서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 대한 영상이 상영된 뒤 이성배 아나운서와 진행자로 나선 육성재는 교과서에서 접한 영웅들에 대해 말했다.
육성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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