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누적 관객수 150만명 돌파를 앞뒀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전날 9만661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144만43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중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금주 주말을 기점으로 '컨저링2'(192만8605명)의 최종 관객수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일 높은 좌석점유율과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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