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홀’ 김재중 사진=KBS2 ‘맨홀’ 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 봉필(김재중 분)은 멘홀을 타고 스물 두살로 타임슬립했다.
봉필은 과거에 해변가에 놀러갔다 불이 난 사건을 기억하고 필사적으로 이를 막으려 했다.
봉필은 "오늘밤에 불난다고. 누군가 수진을 구해줘. 그래서 둘이 불 붙는다고. 어떻게 나 미치겠네"라고 혼자 고민을 했다. 봉필은 수진
이어 봉필은 "오늘 불은 필이가 막는다"라며 예사롭지 않은 각오를 했다.
한편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리며 시청자들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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