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희석-백보람-강예빈-유상무. 사진l 유상무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SNS에 “나 힘들다고, 좋은 거 사주겠다고..형님. 보람 빈.. 알럽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한 식당에서 2012년 3월 종영한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에 함께 출연했던 남희석, 백보람, 강예빈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유상무는 투병 중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사진을 찍은 백보람과 남희석도 각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유상무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경기도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
사진을 팬 누리꾼들은 “유상무 씨 건강한 모습인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예요”등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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