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 사진=MBN스타 DB |
김민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시아브릿지컨텐츠 #김수로프로젝트 1탄 #발칙한로맨스 작가이자 연출을 했던 저한테 최진대표님은 늘 지지자이고 동반자이고 큰형님 이셨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사랑하고 죄송합니다..고생많으셨어요.이제 하늘나라에서 맘편히 쉬세요”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최진 대표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하는 ‘김수로 프로젝트’를 비롯해 뮤지컬과 연극 등에서 잇달아 흥행시켰다. 그러나 최근 최 대표는 교육과 음식료, 해외사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다가 90억원의 부채를 졌고, 이달초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신청을 냈다.
한편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최 씨는 서울 성동구의
경찰은 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