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의 일곱번째 OST 주자로 'SE O (세오)'가 참여했다.
이미 세번째 OST곡인 '아련한 마음'을 부르며 관심을 이끌었던 'SE O (세오)'는 다시 한 번 'Kiss me'로 팬들의 감성을 적신다.
세오 본인만의 감성으로 해성(여진구 분)과 정원(이연희 분)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를 음악으로 풀었다. '재미난 생각' 프로듀싱의 이 곡은 첫 가사부터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아련한 마음'과는 또 다른 그의 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세오가 부른 곡으로 인해 여진구와 이연희, 두 주인공의 케미와 어우러진 세오의 달콤한 목소리는 시청자분들을 미소짓게 할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다만세' OST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그리고 타루, 'SE O'(세오), 윤딴딴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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