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오늘(25일) 소집해제된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소집해제일은 26일이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되는 것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올해 4월에는 황하나(29)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취재진에 소집해제 등에 대한 소감을 짧게 전할 예정이다. 그가 소집해제 외에도 성추문 결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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