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정창영 데이트 사진. 사진l 정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정아-정창영 커플이 데이트 장면을 직접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정아(34)와 농구선수 정창영(29, 창원 LG 세이커스)이 내년 4월 28일 결혼하는 가운데, 정아가 커플 사진을 첫 공개했다.
정아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잘 어울리쥬? 이제 예비신부가 되었네요. 부끄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 준비도.잘 해 나가겠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아는 예비신랑인 정창영과의 그동안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정아의 깜찍한 미모와 정창영의 훈훈한 외모,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팬 네티즌들은 “완전 완전 축하드려요!!! 잘 어울려요~~”, “언니축하해요옹”, “너무 축하해요ㅠㅠㅠ 언니가 새롭게 걸어가는
한편, 정아는 24일 정창영 선수와 내년 4월 28일 결혼을 알렸다. 2015년부터 열애설이 나왔던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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