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소집해제를 앞둔 현장에는 팬들이 일찌감치 모였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박유천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6일이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된다.
특히 한 홍콩 팬은 '영원히 오빠를 응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었고, 다른 팬은 '박유천 지켜주겠습니다' '6002 Marry me' 등 문구를 적어 박유천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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