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3일째 1위인 가운데 올해 첫 천만 영화인 ‘택시운전사’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작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둔 상태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1일 하루 11만 68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 7765명이다.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것. 이 영화는 섭외 1순위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잭슨, 게리 올드만, 셀마 헤이엑이 호흡을 맞춘다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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