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JTBC ‘아는 형님’에 전격 출연한다.
유준상이 2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벤허’를 위해 가꿔온 완벽한 복근은 물론 공연 준비 기간에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최근 뮤지컬 ‘벤허’ 이외에도 SBS ‘조작’ 등 무대와 TV를 종횡무진 누비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인 유준상은 녹화 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모든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준상은 ‘아는 형님’에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로 녹화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으며, 후배들의 응원을 어깨에 얹고 왔다며 열띤 공연 홍보로 녹화에 임해 뮤지컬 ‘벤허’의 공식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그간 뮤지컬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력과 선 굵은 연기로 뮤지컬 계 스타 배우로 꼽히는 유준상은 뮤지컬 ‘벤허’에서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주인공 ‘벤허’ 역을 맡았다.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벤허’는 귀족 가문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
한편, 뮤지컬 ‘벤허’는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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