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강주은 신혼 사진. 사진l 강주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풋풋한 신혼 사진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3일 자신의 SNS에 “1994년~결혼한 지 1년 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지~우리 민수만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자기 옆에 있는 나도 독특했나 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3년 전 신혼 때의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앳된 모습과 강주은에게 시선 고정된 최민수의 달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당시 최고 배우였던 최민수와, 미스 캐나다 강주은의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민수형님 저 눈빛...대박”, “풋풋하네요”,
한편, 최민수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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