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광석'이 개봉주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개봉 6일차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돌파해 극장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첫 주를 맞은 '김광석'이 지난 주말동안 14,084명의 관객을 모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개봉 6일차에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돌파해 극장가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상호 감독의 전작 '다이빙벨'(최종 관객수 50,288명)이 열악한 상영 여건 속에 개봉 18일 만에 3만 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매우 고무적인 수치로 최근 달라진 정세를 반영한 결과로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다양한 영화 장르의 개봉이 이어지는 가운데 10위권 안에 진입한 유일한 다큐멘터리 영
'김광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김광석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 쓴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 가을을 맞은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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