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일기2’ 정승민이 아내 장윤주와의 대화 스타일을 언급했다 |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 그리고 딸 리사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주는 멀리 떨어져 있는 화장실에 “여기에 있으면 씻는 것도 힘들겠다. 나는 목욕도 여기서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승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의 대화내용은 음담패설이다. (아내 장윤주가) 되게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 장윤주
장윤주는 “자주 키스하고, 스킨십도 리드하는 스타일이다. 남편은 양반, 선비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