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사진l빈지노 인스타그램 |
래퍼 빈지노가 군입대 후 연인 미초바와 첫 휴가 데이트를 즐겼다.
빈지노는 6일 새벽 자신의 SNS에 "그놈의 커플 아웃핏 결국엔 맞춰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그레이톤 점퍼를 맞춰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빈지노의 입대 후 첫 휴가로 두 사람은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있으며, 미초바는 빈지노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빈지노, 미초바 선남선녀 커플의 우월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빈지노, 너무 오랜만이야!", "선남선녀 커플이네", "빈지노 빡빡이도 귀여우면 어떡해...", "대체 제대 언제해요? 벌써 기다려지네", "너무 부러운 커플", "둘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중이다.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3년째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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