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트렌치코트 여신...`시크+여성미`

↑ 김성령. 제공|라씨엔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성령이 가죽 트렌치 코트로 공항에 가을을 몰고 왔다.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풍기는 스타일링이다.
김성령이 지난 8일 오후, 드라마 촬영 스캐줄을 끝마친 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김성령은 20대 못지 않는 우월한 미모에 어울리는 카리스마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김성령. 제공|라씨엔토

이날 김성령은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가을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무릎 길이의 양가죽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라씨엔토(Laciento) 크링클 램스킨 코트를 착용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큼직한 선글라스와 블랙 롱스커트,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빛난다.
김성령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역시 품격 있는 여배우”, “김성령, 20대 못지 않는 공항 패션 눈에 띄네”, “김성령, 가죽 트렌치 코트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라씨엔토(Laciento)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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