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테이큰' 속편을 더는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암 니슨은 12일(현지 시각)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액션 영화 은퇴를 선언했다.
"액션 영화에 출연한 건 순전히 우연이었다"고 언급한 그는 "아직도 투자자들은 돈을 싸들고 와서 함께하자고 하는데 나는 65살"이라며 "결국 관객들의 반응도 좋지 않
앞서 리암 니스는 몇몇 인터뷰를 통해서 "'테이큰'의 속편은 더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부성애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에도 다수의 액션 영화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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