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강호동-진지희.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한끼줍쇼' 진지희(18)와 강호동이 훈훈하게 재회했다.
진지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해 강호동과 서울 연남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진지희는 사전 인터뷰에서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스타킹'에 나간 적이 있다"며 오랜만에 강호동과 재회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이어 "(강호동이) 이렇게 컸냐며 잘 커 줘서 고맙다고 하셨다"며 "예능에 나가면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힘들지 않나. 그런데 편하게 해주셔서 제 이야기를 굉장히 재밌게 잘하고 올 수 있었다"고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한채영과 티격태격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