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KBS 총파업 중 '해피투게더3' 출연에 대해 해명했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해피투게더 보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면서 "혹시나 동료들 파업중에 녹화한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라고 적었다.
이어 "한달반 전에 남편이 육아휴직 중이라 아나운서실의 허락을 받고 출연했고 방송이
또 "어쨌든 힘들게 애쓰시는 분들의 마음에 어려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영방송의정상화 를 위해 애쓰시는 모둔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전 직장 동료들을 응원했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는 지난 4일 출정식을 열고 전국 조합원 1900명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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