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4명의 도전자들이 100만원 판매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 2차 솔루션 이후 몰려든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픈도 전에 몰려든 손님들로 트레일러존의 두 대표가 크게 당황해 실수를 연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대만감자 박래윤의 트럭은 형광등이 깜박거리고 양념통까지 쏟아 불길한 예감을 예고했다. 하지만 그는 1차때와 달리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고, 손님들에게 “깜짝 놀라셨느냐”며 여유와 친절한 서비스로 일취월장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파스타 박원재는 여전히 속도가 느려서 문제였다. 특히 이날 손님 중 한 여성이 “45년 만에 처음 기다려보는 거다. TV에서 보는 것처럼 느리다”는 지적까지 받은 상황. 하지만 네 명의 푸드트럭은 계획보다 일찍 마감했다.
이후 백종원이 4인의 도전자들에게 문자로 긴급 호출해 시선을 끌었다. 도전자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잔뜩 긴장
솔루션 전 3,4만원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가 2차 코칭 이후 매출이 3배로 상승한 상태. 하지만 과연 200인분 이상의 역대급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