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호 국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지난 5일 한 SNS에 "영화 '택시운전사'의 촬영지 성주버스터미널 #성주여행 #성주가볼만한곳 #성주버스터미널 #영화택시운전사 #송강호국수 #영화택시운전사촬영지"라는 글과 함께 '송강호 국수' 플래카드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분식점 입구 앞 플래카드에는 '택시운전사 송강호 국수'라고 적혀 있고, 송강호가 국수를 먹는 장면이 담겨 있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는 광주 상무지구에 금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