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수일 아파트=KBS2 "여유만만" |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윤수일은 “처음 ‘아파트’라는 곡을 만들었을 때는 감미롭고 쓸쓸한 노래로 만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윤수일은 “하지만 창작은 작곡가와 작사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내 곡을 재해석 해 준 팬들이 신나는 ‘아파트’를 탄생시켰다. 정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 전주부분에 삽입된 실제 ‘딩동’ 벨소리에 대해서 “실제 아파트에 살고 있을 때
한편 1982년 공개된 윤수일의 ‘아파트’는 당시 국내에서 한참 아파트 열풍이 일던 시절 발매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가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