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 집앞으로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20대가 사채 늪에 빠져 인생을 망쳤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그는 서지안에
서지안과 마주친 최도경은 “이 돈 드리고 가려고 했다”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돈이 정상적인 돈일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받고 말자 했는데 한 사람인생 망칠 거 같아서 돌려주는 거다”라며 서지안에게 돈다발을 건넨 후 도망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