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그맨 팀과 김영철의 LA공연. 제공| 윤소그룹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쇼그맨'과 김영철이 재미동포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윤소그룹'의 윤형빈프로젝트가 첫 론칭한 '쇼그맨' 팀과 게스트 김영철이 약 4000명의 미국 LA 교민과 동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긴 것.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이 뭉친 '쇼그맨' 팀은 지난 16일 미국 LA시어터에서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을 펼쳤다. '쇼그맨' 팀은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2회 공연을 결정했으며 현지 교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
'쇼그맨'은 지난 6일 미국 뉴욕 뉴저지 공연에 이어 LA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코미디 한류의 씨앗을 뿌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KBS2 '개그콘서트' 선후배들 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쇼그맨'은 '쇼하는 개그맨'이라는 뜻으로 개그뿐만 아니라 춤,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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