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윤계상, "눈주름으로 쌍꺼풀 생겨, 느끼하단 소리듣는다"

↑ '언니네 라디오' 윤계상.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언니네' 윤계상이 쌍꺼풀이 생겨 느끼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전히 잘생긴 외모로 스튜디오를 빛낸 윤계상에게 DJ 송은이와 김숙은 "더 잘생겨진 것 같다"며 외모 칭찬을 했다.
이에 윤계상은 "나이가 드니까 예전의 눈주름이 쌍꺼풀로 자리잡았다. 요즘은 나를 보고 느끼하다고 하시더라"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윤계상이 god 시절에는 담백한 얼굴을 맡고 있었다"라고 추켜세웠다.
이날 윤계상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 200만 돌파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가 200만을 돌파하면 영화에서 나오는 장발 가발을 쓰고, 100명에게 커피를 쏘겠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마동석, 조재윤, 최귀화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