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 사진l 호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호야(본명 이호원)가 지난달 팀 탈퇴 후 근황을 알렸다.
호야는 18일 자신의 SNS에 “나도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야는 마스크를 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호야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7년간 몸담았던 인피니트의 탈퇴를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먼저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어떤 말로 제 마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했다”라면서 “가장 먼저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인스피릿의 따뜻한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다.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겠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라고 글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오빠 보고싶어요ㅠㅠ”, “좋은 모습으로 빨리 봐요~”, “얼마나 궁금했는데...”, “일상 자주 올려줘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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