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5년차 커플 맞아?…‘스킨십 24시간이 모자라’

↑ 장신영 강경준 뽀뽀세례 사진=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잦은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5년차 커플 장신영 강경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경준은 장신영을 향한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 그는 그윽하게 장신영을 바라봤고, 그런 강경준에게 장신영은 “지금 뽀뽀하고 싶어 죽겠지?”라며 웃었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입이 너무 말랐다고 하자 립밤을 바른 입술로 “립밤”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장신영에게 달달한 입맞춤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제주 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강경준은 장신영을 뚫어져라 쳐다봤고 뽀뽀를 하고 싶다는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장신영은 “사람이 너무 많다. 안된다”라고 거절했다. 강경준은 비행기 안에서도 장신영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장신영의 팔베개를 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