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호, 내일(21일) 서해순 출국금지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이상호 기자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을 어둠 속에 묻을 순 없다”면서 “김광석, 서연 부녀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내일(21일) 11시 서울지검에 접수하고 직후 서해순씨 출국금지 촉구하는 기자회견 갖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9일 서연 씨가 10년간 실종상태라고 보도한 것에 이어 서연 씨가 2007년
보도에 따르면 서연 씨는 사망 무렵, 모친인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서연 씨는 2006년 8월 김광석 패키지 앨범 발매 직전 한국을 방문한 이후 행방이 묘연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