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로 돌아온 야노 시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여성중앙 10월호는 표지를 장식한 모델 야노 시호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추성훈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로서뿐만 아니라, 야노 시호라는 여자, 한 개인에 대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그의 이번 화보 콘셉트는 야노 시호 본연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것.
야노 시호는 방송을 통해 최근 화제가 된 육아법에 대해 “사랑이랑 얘기를 하다 보면 나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설명만 하면 아이가 납득하지 않는다”며, “그저 어린 아이니까 대충 얘기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내 얘기를 함으로써 아이가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야호 시호는 워킹맘으로서 힘들고 지칠 때는 무엇으로 위로 받느냐는 질문에 “레이디스 나이트(여자들끼리의 밤)가 꼭 필요하다”면서 “정기적으로 엄마들, 친구들끼리의 모임을 갖는다”고 말했다. “친구들 만나서 실컷 수다 떨고 춤 추러 가고 그래요. 저도 그렇고 친구들 다 춤 추는 거 좋아하거든요(웃음).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해요. 친구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요. 그땐 엄마도 아내도 아니고, 그냥 내가 되니까요.”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나이를 먹을수록 한층 더 아름다워지는 야노 시호의 모습과 일본 톱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등 그의 다양한 얼굴을 엿볼 수 있다. 야노 시호의 진솔한 인터뷰와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커버&화보 인터뷰는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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