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예슬. 제공| bn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SG 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배우 박예슬이 결별한 가운데, 박예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27일 김용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1년 전에 헤어졌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박예슬은 지난 2015년 12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낯선 이름의 박예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박예슬은 박혜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본명인 박예슬로 활동 중이다. 건
박예슬은 지난 2005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C로 잠시 활약했으며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개와 늑대의 시간', '집으로 가는 길'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김용준은 지난해 SG워너비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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